스마트폰을 켜면 유튜브, 인스타그램, 틱톡까지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.심지어 이 재밌는 것들이 전부 '공짜'죠. 참 편하고 좋은 세상 같지만,언제부턴가 자극적인 영상들을 멍하니 보고 나면불쾌하고 찜찜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. 미디어 석학인팀 우(Tim Wu) 교수의 분석을 접하면 답이 명쾌해집니다. 저서 《주목하지 않은 권리》에 따르면,현대인들은 이 서비스들을 절대 공짜로 쓰고 있는 게 아닙니다.돈 대신, 인간에게 가장 소중하고 한정된 자원인'시간과 집중력(주목)'을 통째로 갈아 넣고 있는 것입니다.1. 소비자가 아니라 ‘상품’이 되는 구조구글이나 유튜브 같은 거대 빅테크 기업들의 본질은‘주목 상인(Attention Merchants)’입니다. 이들의 비즈니스 구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생각보다 단순..